이날 협약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안상근 KT 수도권강남고객본부장이 참석했으며, KT가 보유 중인 드론관제 솔루션을 이용한 자율 주행 드론 기술 시연도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에코스마트 시티, 화성’을 비전으로 안심귀가 드론서비스 등 미래형 통합안전시스템 구축에 협력할 계획이다.
채 시장은 “기술 개발과 제도 개선 등 다각적인 업무 교류로 사람을 위한 스마트 안전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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