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지민이 깜짝 놀랄만큼 다이어트한 모습으로 나타나 팬들을 깜짝 놀래켰다.
홍지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사진은 셀카가 제일로 예쁘게 나오는 듯해. 좋은 어플들”이라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분장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홍지민은 “내가 봐도 내가 아닌 듯한 이 느낌적인 느낌. 우리 신랑이 ‘어 이건 사기인데, 인형이잖아’ 한다”며 남편의 반응을 전했다.
사진 속 홍지민은 금빛 원피스를 입고 셀카를 찍었다. 예전 모습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몰라보게 홀쭉해진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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