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살림남2' 사주 보며 심각한 미나 vs 웃고 있는 류필립

과연 미나를 걱정하게 만든 류필립의 사주는 무엇일까.

사진=KBS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류필립과 미나가 봄 데이트에 나섰다가 사주를 보는 모습이 그려진다.

류필립과 미나는 오랜만에 젊음의 거리 대학로에서 데이트를 즐기다, 우연히 사주와 궁합 보는 곳을 발견했고 미나는 류필립에게 들어가 보자고 제안했다.

류필립은 “난 이런 거 안 믿어”라며 말했지만, “부부가 됐는데 단 한 번도 궁합을 보지 못해 꼭 보고 싶다”라는 미나의 설득에 결국 사주와 궁합을 보게 됐다.

사주를 믿지 않는다던 류필립은 처음에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지만 역술가가 자신의 과거와 건강상태에 대해 정확히 맞히자 사주풀이에 점점 빠지기 시작했다.

역술가는 계속해서 두 사람의 귀를 솔깃할 만한 말을 꺼냈고 2019년에는 자식운이 있다는 말까지 해 두 사람이 행복한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류필립의 미래엔 조심해야 할 것이 하나 있다”라는 역술가의 말에 분위기는 한 순간에 얼어붙기 시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굳은 표정으로 입술을 깨물고 있고, 류필립은 어색한 미소로 당황스러움을 감추고 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도 미나의 표정은 여전히 어두웠고 류필립은 “그런 건 재미로 보는거야”라며 미나를 안심시키려 노력했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이후 두 사람의 집에는 류필립의 사주를 바꾸기 위한 큰 변화가 생겼다. 이에 류필립은 화를 내기도 했지만, 미나의 간절함을 알기에 결국 미나의 뜻을 따랐다는 후문.

미나를 걱정하게 만든 류필립의 사주가 무엇이었는지, 사주풀이가 필미커플에게 몰고 온 후폭풍이 무엇이었는지는 오는 25일 저녁 8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되는 ‘살림남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