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5일은 포근하고 미세먼지가 ‘좋음’ 수준을 나타낸다.
또한, 기상청은 25일 중국 중부지방에 있는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할 것이라고 예보했으며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전남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을 것이라 전했다.
25일부터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오늘 오후 기온은 서울과 광주 22℃, 춘천 23℃, 대구 21℃, 강릉 19℃까지 올라 포근할 예정이다.
한편, 기상청은 일교차가 큰 하루가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이므로 영남 해안 주민들은 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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