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스페인의 남부 도시 헤레스에 김종민과 이태곤, 한보름이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길을 걷다 “K팝!”이라고 외치는 소녀들을 만났다. 방탄소년단의 팬들이었다.
BTS를 외치며 신나 하는 소녀들에게 한보름은 김종민을 가르키며 “코요태는?”이라고 물었지만 소녀들은 아무도 알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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