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무이한 싱어송라이터 신승훈이 입이 떡 벌어지는 기록들을 공개했다.
4일 오후 첫 방송된 Mnet ‘더 콜’에서는 신승훈, 김종국, 김범수, 휘성이 출연해 컬래버 상대를 찾기 위한 매력 어필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승훈은 “16년 동안 가장 많이 한 가수로 기록에 남았다. 그 곡들을 제가 만들었기 때문에 1위곡을 가장 많이 쓴 가수도 제가 됐다”며 “그동안 받은 트로피는 400~500개 정도고 미발표곡은 800곡 정도다”고 말하며 작업했던 노래들을 공개했다.
‘더 콜’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만든 새로운 음악 예능으로 세대와 장르를 초월한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가요계의 판도를 뒤바꿀 콜라보 음악을 만드는 프로젝트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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