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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 콘셉트의 '피리오딕 테이블웨어' 한국 판매 개시

- 킥스타터 통해 첫 선을 보인 수공예 글라스웨어 '피리오딕 테이블웨어',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판매

- 실험실 유리 기자재와 동일한 붕규산 유리 채택…정확한 계량과 비커 형태의 독창적인 디자인

- 직구족 직접 겨냥해 국내 판매 가격 책정…아마존 통해 한국 배송 가격보다 저렴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실험실 기자재에서 영감을 받은 미국의 글라스웨어 브랜드 피리오딕 테이블웨어(Periodic Tableware)가 5월 8일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2013년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를 통해 미국에서 탄생한 피리오딕 테이블웨어는 아시아 최초로 한국 판매를 시작했다. 모든 제품의 표면은 비커처럼 용량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눈금이 그려져 있다. 독창적인 디자인과 정확한 계량이라는 기능성을 결합한 콘셉트로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피리오딕 테이블웨어는 수작업으로만 제작되며 붕규산 유리를 채택하고 있다. 붕규산 유리는 실험실 유리 기자재에 사용되는 재질로 일반 유리보다 가볍지만, 내열성과 내구성이 뛰어나 식기세척기와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다.

국내에 판매하는 제품은 비커와 와인잔을 결합한 비커 와인 글라스, 길다란 형태의 하이볼 글라스, 언더락 용도의 락 글라스, 비커와 삼각 플라스크 형태인 샷 글라스로 구성돼 있다. 비커 와인글라스는 단품, 다른 제품들은 2개, 4개 세트로, 3만원부터 4만 1천원의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국내 공식 수입원인 헬로우 코퍼레이션의 배대권 대표는 “피리오딕 테이블웨어는 아마존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지만, 직구보다 저렴하게 국내에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판매 가격을 책정했다”며 “비커에 담은 음료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편하게 국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피리오딕 테이블웨어의 구매 및 자세한 사항은 헬로우 코퍼레이션 홈페이지(www.myhell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제헌 기자 azzuru@hmgp.co.kr

피리오딕 테이블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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