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주사’는 매주 특정 주제를 정해서 크리스천과 논(non)크리스천이 난상토론을 벌이는 유쾌한 수다토크쇼다.
조원석은 이날 특집으로 꾸며진 ‘예방주사’ 1박2일 봄 수련회에서 MC 이성미, 박보드레, 이동엽, 김세아, 정재형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불교신자로 알려진 조원석이 최근 기독교로 개종하고 나타나 모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첫 날 일정을 마치고 그 이튿날 출연자 중 제일 먼저 일어나 새벽기도에 자진 참석해 제작진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조원석은 “요즘 새벽 기도를 열심히 다니며 눈물을 많이 흘린다”면서 “새로운 각오로 웃음을 나눌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방주사’ 봄 수련회 편은 오는 11일 오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