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해리 왕손과 그의 예비신부 메건 마클의 결혼식이 열릴 윈저궁 앞에서 근위병들이 결혼식 축하 퍼레이드 리허설을 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정오에 시작되는 이번 결혼식에는 약 10만명의 인파가 몰려 관광객들이 쓰는 비용과 기념품 등 영국산 제품 매출을 포함해 총 6,000만파운드(약 870억원)의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윈저=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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