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이홍기가 BJ 철구 방송 시청에 대한 입장을 공개했다.
이홍기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아이 진짜 사람 미치게하네. 니들이 지금 극혐하는 그런짓을 할때 본거 아니고 우연히 아침에 이것저것 보다가 본 거야”라고 밝혔다.
이어 “뭐 나한테 이번일로 정이 떨어졌네 어쩌네?? 날 잘 알면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걸 알텐데 무슨 해명을 하라고 난리네. 뭐 떨어진 정이야 어쩔수없다만, 난 그런거 아니야. 더 이상 이 주제로 얘기하지말자”고 말했다.
앞서, BJ 철구 방송 채팅방에서 이홍기를 목격했다는 글이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온 바 있다.
이에 팬들은 “철구 방송을 왜 보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홍기는 “내가 뭐 잘못했어? 잠 안 올 때 가끔 보는 정도인데 이게 뭐 잘 못 된 거야?”라고 물었다.
앞서 철구는 인기 아프리카 BJ로, 경솔한 언행으로 여러차례 논란을 빚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래는 이홍기의 인스타그램 글 전문이다.
아이 진짜 사람 미치게하네. 니들이 지금 극혐하는 그런짓을 할때 본거 아니고 우연히 아침에 이것저것 보다가 본거야.
뭐 나한테 이번일로 정이떨어졌네 어쩌네?? 날 잘 알면 그런사람이 아니라는걸 알텐데 무슨 해명을 하라고 난리네.
뭐 떨어진 정이야 어쩔수없다만 난 그런거 아니야 더 이상 이 주제로 얘기하지말자
[사진=MBC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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