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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메이비 부부 셋째 임신 '행복한 다둥이 엄마아빠'





윤상현과 메이비(본명 김은지) 부부가 셋째를 임신했다.

윤상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메이비가 셋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 출산 예정일은 12월쯤이다. 윤상현이 메이비의 셋째 임신에 기뻐하며 행복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5년 2월 결혼한 윤상현과 메이비는 그해 12월 첫 딸을, 지난해 5월 둘째 딸을 얻었다.



윤상현은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한 뒤 ‘겨울새’, ‘내조의 여왕’, ‘시크릿가든’, ’완벽한 아내’, ‘욱씨남정기’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다.

메이비는 2006년 ‘어 레터 프럼 아벨 1689’(A LetTer frOm Abell 1689)로 데뷔해 가수와 작사가, 라디오DJ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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