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FT아일랜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최민환-율희 부부가 최근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최민환은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고 밝혔다.
최민환은 이달 초 팬카페에 “곧 아빠가 된다. 아직 많이 어리고 아버지가 되기엔 턱없이 부족하지만, 좋은 아빠,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다”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에 앞서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해 9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 올해 초에는 오는 10월 19일 결혼한다고 알린 바 있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도 마친 상태다.
오늘 김하늘 또한 득녀 소식을 전했다. 김하늘의 소속사 싸이더스 HQ 관계자는 본지에 “김하늘이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말했다.
김하늘은 지난 2016년 3월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고, 지난해 10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김하늘은 결혼 2년 만에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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