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과 그의 남편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함소원은 중국인 남편 진화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방송에서 함소원은 “내가 얼굴이 작고 다리가 길다. 동양 남자들이 선호하는 몸매”라고 밝혔다.
이어 함소원은 “지인의 파티에서 처음 만난 남편 진화가 만난 지 2시간 만에 반지를 건네며 ‘내가 너 먹여 살려도 돼?’라며 고백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한 방송에서 함소원은 남편이 중국에서 재벌이라는 소문에 대해 “남편의 집안이 굉장히 좋다”고 인정했으며 “남편 진화의 아버지가 중국에서 큰 대지를 소유하고 있다”며 “남편은 아직 나이가 어려서 아버지에 비해 부족하다”고 전했다.
함소원은 “남편이 의류 사업을 하고 있는데 광저우에 있는 공장들을 몇 개를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MBC every1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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