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는 10분 내외의 짧은 스토리로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시청이 가능한 콘텐츠로 건설업계에서 선보이는 것은 현대건설이 처음이다.
현대건설이 이번에 선보이는 웹드라마 ‘설레는 직딩청춘, 현대건썰’은 토목사업본부에서 부서 OJT(실무 부서 배치 교육)를 시작하는 신입사원 ‘현대건’이 현대건설에 입사해 겪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젊은 세대들이 현대건설은 물론 건설회사에 대한 일반적인 선입견을 벗고 보다 친근한 이미지를 갖기 바라는 마음에서 웹드라마를 기획했다”며 “사회 초년생들에게 공감·재미·위안을 주고 나아가 창의적이고 열정이 묻어나는 현대건설 임직원과 변화하는 기업문화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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