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 기부에 동참했다.
박하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소이현님의 지목으로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쁩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후원금은 직접입력도 가능해 원하시는 금액으로 단 돈 얼마든 선택이 가능합니다. 이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고 기부문화가 활성화 되기를 바랍니다”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더불어 드라마 ‘투윅스’에서 제 딸로 출연했던 이채미 배우와, 배우 이소연님, 같은 소속사 식구인 배우 성유리님과 좋은 일 함께 이어가고 싶습니다. 받아주셔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기부 인증샷을 게재했다.
한편 류수영-박하선 부부는 2017년 1월 결혼, 같은 해 8월23일 딸을 얻었다. 박하선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김은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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