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 물가지표 견고...금리인상 확률 높여

미국 뉴욕 시민이 주유하는 모습 /AFP연합뉴스




유가가 오르면서 미국의 물가지표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노동부는 12일(현지시간)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2%(계절 조정치)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치다.



5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대비 2.8% 상승해 시장 예상치인 2.7%보다 0.1%포인트 웃돌았다. 2.8%는 2012년 2월 2.9% 상승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AP통신은 “휘발유 등 에너지 가격과 주거비가 올라 물가 상승세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결과는 이번주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뒷받침한다는 평가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