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5일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할 특검보에 박상융·김대호·최득신 변호사를 임명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세 사람을 ‘드루킹 특검’ 특검보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허익범 특검은 지난 12일 특검보 후보 6명을 문 대통령에게 추천했고, 문 대통령은 이들 중 3명을 특검보로 임명했다.
/홍승희인턴기자 shhs95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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