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외출시즌을 맞아 휴가철에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모차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신생아와 여행을 계획중인 부모들에게 유모차에 카시트를 호환하여 사용할 수 있는 트래블팩이 인기다.
지역적 롤링이 심하고 안전테스트가 까다로운 미국, 유럽 등 세계 여러 선진국의 경우 신생아에 초점을 맞추어 안전성과 내구성에 초점을 맞춘 디럭스 유모차가 인기가 많다. 더불어 아이의 안전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트래블시스템은 유모차 구매 시 꼭 고려하는 체크포인트 중 하나다.
헐리우드 유모차로 유명한 오르빗베이비 G5는 세계특허 기술인 스마트 허브를 이용한 올인원 트래블 시스템을 국내에 선보이며 프리미엄 유모차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그 중 카시트가 포함된 세트팩 판매 비중이 80%로 여행이나 외출 시 아기를 카시트에서 유모차로 바로 이동시킬 수 있는 카시트 트래블 세트팩이 단연 인기다.
오르빗 G5 트래블팩은 부모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아기가 함께 움직일 수 있도록 기획된 올인원 트래블 시스템으로, 유모차, 카시트, 배시넷(요람)으로 구성됐다.
각 제품은 오르빗베이비의 특허기술 '스마트 허브'를 통해 호환이 가능하다. 야외 활동 시에는 기본형 유모차로 사용하다가, 아이가 졸리거나 눕고 싶어할 때는 베시넷(요람 모드)을 장착하는 등, 아이의 연령이나 성장, 외출상황 등에 따라 자유롭게 변형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여행이나 외출 시 카시트에서 아기를 유모차로 바로 이동시킬 수 있는 카시트 트래블 세트팩은 육아부모들로부터 높은 호평을 받고 있는 기능이다. 차 이용 시에는 자동차 시트에 장착하여 신생아 카시트로 사용이 가능하고, 외출 시에는 카시트를 유모차 베이스에 결합하여 이동이 가능하다.
세피앙 관계자는 “오르빗베이비 트래블팩은 편리함과 안전함을 무기로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매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라며, “오르빗만의 세계특허 기술인 스마트 허브는 일반 유모차의 2점식 지지대 고정 방식과 달리, 넓은 원형 면적을 통해 프레임과 시트를 일체형으로 연결해 내구성과 안정성이 뛰어난 것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오르빗 G5 유모차는 세계 특허 기술력인 더블 쿼드쇼크 서스펜션을 적용해 흔들림 없이 안전하게 충격을 흡수하며, 흔들림 증후군 없이 부드러운 승차감을 전달한다. 360도 회전시트 기능도 갖춰 편리한 마주보기 모드와 놀이 모드, 테이블 모드, 관람 모드, 세상보기 모드 등 풍부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오르빗 G5 트래블 시스템은 '카시트 트래블팩(유모차+카시트)', '배시넷 트래블팩(유모차+배시넷)', '올인원 트래블팩(유모차+카시트+배시넷)' 등으로 3종으로 구성되어 판매 중이다.
현재는 오르빗 공식 판매처를 통한 세트팩 구매 시 품목에 따라 유모차 시력보호 커버, 카시트 이너시트, 모기장 포함 12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액세서리까지, 최대 6종의 사은품을 따로 더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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