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PIC] 안선영 “어색하고 서툰 나이 많은 엄마, 나에게 와주어서 고마워“

/사진=안선영 인스타그램




안선영이 아들의 두 번째 생일을 맞이한 심경을 전했다.

안선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확히 2년 전 오늘 너를 만났지”라는 글과 함께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안선영은 “모든 게 그저 어색하고 서툰 나이만 많은 엄마였을지언정, 그저 사랑한다. 맘만 앞섰지 늘 곁에 있어주지도, 꼬박 모든 신경을 다 네게 쏟아주지도 못하는 바쁜 엄마였는데도 불구하고, 2년간 크게 아프지도 심하게 울거나 보채서 힘들게 한 기억한번 나지 않는.. 까탈스런 애미에게는 과분한 착하고 건강한 나의 아가. 엄마 아빠에게 와주어서 고마워. #사랑해 바로야”라며 아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선영과 아들의 2년 전 모습이 담겼다. 안선영과 붕어빵 아들의 모습은 보는 사람을 미소 짓게 한다.

한편 안선영은 ‘최은경 안선영의 미시코리아’라는 팟캐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