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패션매거진 ‘싱글즈’가 8개월 만에 새로운 앨범 ‘WHO, YOU’ 로 컴백한 뉴이스트 W(JR, 아론, 백호, 렌)의 4인 4색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뉴이스트 W는 블랙, 화이트의 댄디한 룩은 물론 화려한 패턴의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 촬영장 스탭들의 여심을 사로 잡으며 매력적인 화보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25일 발표된 뉴이스트 W의 새로운 앨범 ‘WHO, YOU’ 는 백호와 JR이 전곡 작사에 참여하면서 자신들의 색이 훨씬 짙어졌다.
이번 앨범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에 대해 백호는 “최대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것에 집중했다.
그 안에서 우리의 원래 색을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그 중간 지점이 뭔지 가장 많이 고민했던 것 같다” 고 전했다.
뉴이스트 W 아론은 “컴백해서 빨리 팬들을 만나고 싶었다.
최근 대만에서 콘서트를 했는데 이렇게 큰 사랑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잊을 수 없는 감동이었고, 좋은 추억이었다.” 8개월 만의 컴백에 대해 기대를 밝혔다.
화보 촬영 내내 서로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인 뉴이스트 W는 워낙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같이 살고 있어서 멤버들끼리 돈독하다며 팀워크를 과시했다.
특히 JR은 “연습생 시절엔 많이 싸웠다. 하지만 성인이 된 후엔 싸울 일을 만들지도 않는다.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많은 사람들에게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는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기 때문에 크게 싸울 일이 없다” 며 돈독한 팀워크의 비결을 전했다.
음악 방송 1위가 꿈이라고 전했던 뉴이스트 W는 작년 그 꿈을 이뤘다. 그들의 다음 꿈에 대해 렌은 “팬들에게 변함없이 우리의 사랑을 주는 그룹이 되고 싶다.
사랑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사랑을 주는 것도 중요하니까. 팬들과 소통을 많이 하려고 노력한다” 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4인 4색 매력과 개성으로 그들만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굳히고 있는 뉴이스트 W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7월호와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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