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英 베팅업체, 프랑스가 아르헨 이긴다

프랑스 승리 1.4배

아르헨 승리는 2.3배

프랑스와의 16간전을 앞두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사진=AP




스포츠 도박사들은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맞붙은 프랑스와 아르헨티나 전의 승자로 프랑스를 예상했다.

영국 베팅업체 윌리엄힐은 30일 월드컵 16강 전 첫 경기배당률을 프랑스의 승리에 1.4배, 아르헨티나의 승리에 2.3배, 무승무(승부차기 제외)에 1.875배로 걸었다. 배당률이 높을수록 적중할 가능성이 낮다는 의미다.

실제 조별리그 성적만 놓고 보면 프랑스의 분위기가 더 좋다. 프랑스는 2승 1무로 C조 1위를 기록했으며, 아르헨티나는 D조에서 크로아티아에 3대 0으로 패하는 등 1무 1패로 탈락 위기에 처했으나 마지막 경기 나이지리아 전을 이기고 겨우 살아났다.



한편 프랑스와 아르헨티나 두 나라는 그간 월드컵에서 11차례 만났으며, 상대 전적은 6승 3무 2패로 아르헨티나가 앞서 있다.

/양준호 기자 migue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