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이 친형 차지현이 제작한 영화 ‘목격자’를 홍보했다.
19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차태현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차태현에게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고 말했다.
이에 차태현은 “실검에 오른 김에 ‘목격자’도 부탁 드린다”면서 “우리 형이 제작한 영화다”고 밝혔다.
김태균은 “진짜로 ‘목격자’가 실검에 오르면 뭐라도 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고, 차태현은 “실검에 오른다면 8월에 다시 ‘컬투쇼’에 출연하겠다”고 공약했다.
차태현의 발언 이후 곧바로 ‘목격자’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고 이를 확인한 차태현은 “조속한 시간에 다시 DJ로 나오겠다”고 말했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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