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이규빈이 자신의 매력 포인트에 대해 밝혔다.
지난 31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는 이규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규빈은 “SNS 팔로워 수가 30만 명이다. ‘하트시그널 시즌2’ 하며 갑자기 확 늘지 않았냐”는 전현무의 물음에 “마지막에 (계정을) 공개로 돌렸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다. 저도 영문을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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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 이후 많은 사랑을 받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공무원인데 의외로 이런 면도 있네?’ 해서 좋아해주시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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