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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암 투자이민 EB-5 수속기간 1년 이상 단축, ‘뉴욕 스파이럴 프로젝트’





‘US컨설팅그룹’이 캔암 미국투자이민 스파이럴 프로젝트의 첫 ‘I-526 승인’ 소식을 알려오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앞선 8월 1일, 캔암 스파이럴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국인 투자자의 투자 이민 신청서(I-526)가 최단기간인 8개월만에 통과됐다. 이번 스파이럴 프로젝트의 승인은 최근 이민국에서 심사한 투자 이민 신청서 중 최단기간 승인으로, 2년 이상으로 상당히 지연되고 있는 투자 이민 수속을 1년 가량 단축할 수 있게 됐다.

EB-5 투자이민 프로젝트의 경우 첫 번째 통과되는 I-526 투자 이민 신청서가 매우 큰 의미를 가진다. 리저널센터에서 미국 이민국에 신청한 I-924 사전승인신청서가 이미 승인됐다 하더라도 실제로 투자자의 I-526 투자 이민 신청서를 제출할 때 프로젝트에 대한 보충 서류를 심사하게 되는데, 이렇게 첫 번째 투자자의 I-526 심사가 잘 통과되면 이후의 모든 I-526 심사에 적용된다.

쉽게 말해 스파이럴 프로젝트를 통해 투자 이민을 진행하는 경우, 자금출처 서류만 잘 준비된다면 I-526 승인이 빠르게 진행된다는 것.

여러 가지의 사전 승인 프로젝트들 중에서도 특별히 스파이럴 프로젝트가 빠른 시간 내 이민국 투자 이민 신청서 통과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스파이럴이 EB-5 이민국 기준에 잘 부합하는 프로젝트인 한편, 투자자의 자금 출처 서류도 완벽하게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 이민국 심사에서 서류가 미흡할 경우 보완서류 요청(RFE) 없이 케이스를 거절하는 것으로 개정안이 발표되면서, 프로젝트 서류 및 자금출처 서류가 완벽히 준비돼야만 원활한 처리가 가능하게 됐다.

스파이럴 프로젝트는 지난 6월 공사가 시작됐으며, 4년 뒤에 완공될 예정이다. 완공된 이후 투자 이민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잘못 알고 있는 투자자들이 많은데, 이번에 이민국에서 새롭게 발표한 ‘Redeployment 개정법’에 따르면 완공 후 신규 고용이 창출되는 부분과 투자금을 ‘at risk’ 상태에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부분에 있어서 이슈가 발생한다.

스파이럴 프로젝트는 이러한 개정법 이슈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아 영주권 취득 및 원금 상환까지도 지연 없이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EB-5 프로젝트 중 가장 수속기간이 짧고 안전한 프로젝트로 호평 받고 있다..

캔암 스파이럴 프로젝트는 이번 9월 30일 EB-5 프로그램 종료 시점까지 투자자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US컨설팅그룹에서 상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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