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중기업가협회, 중국 혜주시 중한산업단지 통해 중국시장 진출 판로확대

- 중국 혜주시 중한산업단지 정식계약 앞서 최종의견 교류 참여





한중기업가협회(집행회장 김훈)가 지난 14일 중국 혜주시 상무국에서 개최되는 중한산업단지 정식계약에 앞서 최종의견 교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중기업가협회 김훈 집행회장을 필두로 한 국내기업가 대표단은 김유리 집행부회장, 이송희 홍보위원, 서형원 비서실장, 곽영정 본부장, 강민규 사무차장, 방원민 비서팀장, 윤수진 팀장, 조나윤 비서 및 회원사GCK Holdings 박윤경 대표, 서울대학교 탁승호 박사 외 한국 10기업이 참석했으며, 중국 혜주시 상무국 랴오웨이 국장을 비롯해 루지엔원 상무국보조연구원, 예신우 상무서비스과장, 흐어샤오팡 상무국투자촉진과장, 시에웨이웨이 직원이 참석했다.



중국 혜주시는 지난 6월 혜주시 여섯 개 구를 특별 지정하여 중한산업단지를 만들었으며, 한중기업가협회와의 파트너쉽 계약을 통해 국내 우수기업 및 기술 유치를 계획하고 있다.

이날 중국 혜주시 상무국은 한중기업가협회와 중한산업단지 정식계약에 앞서 토지 우선분할권, 한국 우수기업 및 기술 유치 조건 협의 등을 세밀하게 토론했으며, 우수 한국기업 투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끊임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중국 혜주시 상무국 랴오웨이 국장은 “한중기업가협회 회원사인 주식회사 트루나스, 케이터보 등 한국 기업체들과 중국 혜주시와의 미래전략적 파트너쉽 계약을 성사시키고 해외 판로 개척 및 한국 기업체에 대한 투자를 이끌어 내는 성과를 거뒀다”며 “다시 한번 중국 내 풍부한 자본과 합작해 중국 시장으로의 진출을 모색하고자 하는 한국의 우수기업 및 기술을 유치할 계획이며, 유망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