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시안게임] 우상혁, 男 높이뛰기 값진 은메달..16년만의 쾌거

우상혁(22·서천군청)이 12년 만에 한국 남자높이뛰기서 아시안게임 메달을 안겼다.

사진=연합뉴스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높이뛰기 결선에서 우상혁이 2m28을 뛰어 은메달을 따냈다.

중국의 왕위와 다툰 우상혁은 2m30 첫 기회를 놓친 뒤, 2m32로 바를 높여 승부를 걸었으나 두 차례 기회에서 2m32를 넘지 못해 금메달을 놓쳤다.



한편, 한국 남자높이뛰기가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딴 건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이진택(금메달) 이후 16년 만이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