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즈원이 데뷔곡 ‘라비앙로즈’ 2배속 댄스에 성공했다.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신인 걸그룹 아이즈원이 출연해 2배속 댄스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즈원은 데뷔곡 ‘라비앙로즈’로 2배속 댄스에 도전하며 열정적인 신인의 패기를 보였다. 아이즈원은 도전에 앞서 “2배속 댄스를 해본 적은 없다”며 걱정했지만 노래가 흐르자 표정이 180도 변하며 파워풀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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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은 “상상치도 못한 속도다. 지금 약간 사고회로가 멈췄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쿠라는 “진짜 재밌었어요”라고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아이즈원의 데뷔곡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는 프랑스어로 ‘장밋빛 인생’이라는 뜻으로, 모두의 인생을 장밋빛으로 물들이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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