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윤도현이 이상엽의 동안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영화 ‘동네사람들’의 주연 이상엽·김새론은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윤도현은 스페셜 DJ로 함께했다. 윤도현은 이상엽에게 “27살인 줄 알았다”고 말하며 이상엽의 동안외모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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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이상엽은 “이 얘기가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며 “27살 같은 36살이다”고 답했다.
이어 이상엽은 ‘언제부터 연기를 시작했나?’는 물음에 “12년 차 배우다. KBS 주말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시작했다. 그런데 연기를 못해서 10회 만에 잘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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