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나인틴’이 화려한 첫 막을 열었다.
3일 ‘언더나인틴’ 1회에서는 데뷔 순위 19위를 선정하는 치열한 ‘순위 결정전’이 그려졌다.
MBC ‘언더나인틴’은 보컬과 랩, 퍼포먼스 각 파트별 최강자를 조합해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 탄생시킬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퍼포먼스 팀 첫 주자로 김준서 참가자가 등장했다. 김준서는 “퍼포먼스 팀에서 비주얼 센터를 맡고 싶다”고 각오했고 디렉터 은혁은 “울산 박보검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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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주자는 일본에서 온 코스케다. 은혁은 “일본 큰 공연장에서 공연한 경험이 있는 친구”라고 소개해 코스케는 “일본에서 K팝 인기가 상당하다. 그런 가수가 되고 싶어서 한국에서 가수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코스케는 “김준서가 잘했지만 내가 더 잘 할 것”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그 결과, 코스케는 총 90점을 획득, 김준서(총 82.5점)를 제치고 1위 자리에 올랐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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