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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왔어’ 허영지, 엄마의 감동 편지에 생일날 '폭풍 눈물'

가수 허영지가 생일 파티 도중 눈물을 흘렸다.





8일 방송된 tvN ‘엄마 나왔어’에서는 생일을 맞은 허영지가 직접 부모님께 대접할 미역국 끓이기에 도전한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평소 요리를 어려워하는 ‘요알못’ 허영지는 휴대폰을 손에 들고, 이리저리 검색하며 고생 끝에 어렵게 미역국을 만들어 냈다.

허영지의 생일파티로 마무리 되는 1차 합가의 마지막 밤, 소녀감성 엄마와 소울메이트 언니 송연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선물이 영지를 깜짝 놀라게 했다.

언니가 케이크를 들고 나타났고, 엄마는 진심이 담긴 선물과 편지로 허영지를 감동케 했다.



이내 허영지는 눈물을 흘리며 가족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게 됐다.

한편 tvN ‘엄마 나 왔어’ 마지막 회는 8일 저녁 8시10분 방송된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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