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한 여자가 치명적인 매력의 남자를 만나면서 色다른 욕망에 빠지게 되는 섹슈얼 스릴러 <엘리스의 50가지 그림자>가 오는 11월 22일(목) 개봉을 앞두고, 치명적인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숨겨진 파격 본능을 깨우는 두 남녀의 치명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야릇한 느낌의 배경음악을 시작으로 미스터리하고 섹시한 포토그래퍼 ‘펠릭스’(아론 블레이크)가 “처음 만났을 때 기억나요?”라며 로맨틱한 목소리로 보는 이의 신경을 집중시킨다. 이어, ‘욕망을 자극하는 가장 위험한 판타지’라는 강렬한 카피 문구가 <엘리스의 50가지 그림자>의 아찔한 파격 로맨스를 예고한다. “이게 내가 원하던 건지 잘 모르겠어요”라며 자신을 의심하지만 ‘펠릭스’와 육체적 탐닉에 빠진 ‘엘리스’(베카 히라니)의 모습은 두 남녀의 숨겨진 본능의 결말을 궁금케 한다.
로맨스와 스릴러라는 두 장르가 뒤섞여 긴장감을 극대화하는 반전의 스토리까지 더해진 <엘리스의 50가지 그림자>는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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色다른 욕망의 파격적 로맨스를 담아내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섹슈얼 스릴러 <엘리스의 50가지 그림자>는 2018년 11월 22일(목) 국내 개봉 예정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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