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쓰백’ 불법 영상 파일 배포 및 불법 다운로드 “ 강경대응 할 것”

한지민 주연의 영화 <미쓰백>측이 불법 영상 파일 배포 및 불법 다운로드에 강경대응 입장을 밝혔다.

<미쓰백>측은“ 13일 VOD극장동시 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해당 영화의 영상이 SNS 및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불법적으로 유통되기 시작하였다. ” 며 “이에 <미쓰백>의 제작사인 영화사 배의 강경한입장을 밝힌다”고 전했다.

영화 ‘ 미쓰백’ 포스터




영화사 측은 “영화의 본편 영상을 불법으로 게시, 배포, 유통, 유출, 공유하는 등의 행태는 심각한 범법 행위”임을 지적했다. 이어 “ 영화 <미쓰백>은 많은 관객들의 힘으로 기적 같은 흥행을 이루어냈다. 영화를 만든 제작진뿐 아니라 정당하게 관람료를 내고 영화를 지켜주신 관객들을 위해서라도 불법파일 유출 행위자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미쓰백> 제작사인 영화사 배는 해당 게시물에 대한 신고 및 경고 조치는 물론 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사건을 의뢰하여 모든 피해에 대해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책임을 요구할 것임을 밝혔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