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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1인 크리에이터 진로체험 운영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꿈넘꿈 1인 동영상 크리에이터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로체험은 미디어 콘텐츠 분야의 직업을 꿈꾸는 서울 소재 중학교 3학년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서울산업진흥원 에스플렉스 센터(S-PLEX Center)에서 운영한다. 멘토 1인당 8명 내외 학생이 실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다. 세부 프로그램은 △전문가 특강으로 미디어 프레임 바로보기 △유튜브 채널 만들고 꾸미기 △크리에이터를 위한 촬영과 편집 △멘토와 함께 하는 촬영·편집 실습으로 구성된다. 강사 및 멘토는 유튜버 ‘와빌’과 서울산업진흥원의 1인미디어그룹인 ‘크리에이티브포스’ 멤버들이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갈 힘을 키워주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계획했다”며 “미디어 콘텐츠 기획·제작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디어 창작 능력을 길러 진로설계를 도울 생각”이라고 밝혔다.
/신다은기자 down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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