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와 가수 소야가 ‘뮤직뱅크’에서 재회한다.
23일 소속사 측은 “오늘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마이티마우스와 소야가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마이티마우스는 ‘레이져빔’ 컴백 무대에 피처링을 맡은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을 비롯해 걸그룹 카밀라 한초임과도 컬래버 무대를 펼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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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마이티마우스는 피처링을 맡은 조현영과 함께 신곡 ‘레이져빔’ 무대를 선보인 뒤 소야와 함께 스페셜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마이티마우스와 소야는 2011년 소야가 피처링에 참여했던 ‘톡톡‘ 무대를 재구성해 선보인다고.
소야는 ‘나이스 투 미츄’, ‘톡톡’, ‘나쁜놈’, ‘랄랄라’까지 마이티마우스의 히트곡들 속 ‘마이티걸’로 불려온 여성 보컬리스트. 오랜만에 이루어진 마이티마우스와 소야의 재회인 만큼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마이티마우스와 조현영, 소야로 이어지는 특급 콜라보 무대는 오늘(23일) 오후 5시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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