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반도건설, 건설재해근로자 지원에 1억원 기부





반도건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건설재해 근로자들의 치료 및 생계비 지원을 위해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이 근로복지공단 등과 연계해 치료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재해근로자를 선발해 쓰이게 될 예정이다.

반도가 지난해 기부한 금액은 산업재해 관리기관인 근로복지공단 직영병원에서 추천한 대상자 중 재해정도, 사회취약계층, 한부모가정, 부양가족수 등의 기준으로 선정된 33명의 건설재해 근로자의 치료 및 생계비로 지원됐다.



박현일 반도건설 사장은 “반도건설은 모든 현장에서 무재해 달성을 중요한 목표로 삼고 노력하는 것은 물론, 건설재해근로자들에 대한 지원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 회장은 지난달 30일엔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모교인 동아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증했다. /이주원기자 jwoonmai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