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혜린이 MC박나래와 스페셜 MC 산다라박과의 깊은 우정을 공개했다.
1월 22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비디오스타’ <절친특집>에 문세윤, 최성민, 이채영, EXID 혜린이 함께 할 예정이다.
이날 8년 차 걸그룹 혜린의 ‘원형 탈모’ 최초 고백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가슴 아픈 탈모 소식을 전한 혜린은 본인 머리카락의 50%를 잃게 만든 장본인이 바로 산다라박이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나래바 2기 핵심 멤버인 혜린이 박나래의 연애상담사라고 밝혀져 이목이 집중됐다. 혜린은 “나래 언니가 썸남에 대한 고민 상담을 자주 한다”며 “서로 모이는 자리에선 대부분이 나래 언니의 남자 이야기로 채워진다”고 폭로해 박나래를 긴장시켰는데, 그들의 은밀한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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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혜린은 자신의 이상형 징크스를 언급했다. 그녀는 본인이 평소 관심 있는 연예인을 이상형으로 밝히기만 하면 열애설이 난다고. 이에 문세윤은 혜린에게 평소 연애하길 간절하게 바랐던 절친의 이름을 얘기해달라고 부탁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혜린의 탈모 원인과 박나래의 썸남 상담 에피소드는 1월 22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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