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안산 홍역 환자 1명 늘어, 총 10명으로…영유아부터 20대까지 한 시설에서 생활

사진=연합뉴스




경기 안산에서 발생한 홍역 환자가 1명 더 늘어 총 10명이 됐다.

경기도는 22일 “앞서 홍역이 확진된 영유아 5명과 같은 시설에서 생활하는 3세 유아 1명이 홍역에 걸린 것으로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안산지역 홍역 확진 환자는 영유아 6명, 20대 성인 4명 등 모두 10명으로 늘었다.

도는 모두 같은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설명했다.



도는 전날 접촉자 관리와 의료기관 방문자 조사 등을 통해 감염이 의심되는 19명을 추려 검사를 진행해 3세 유아 1명이 양성으로 판정됐다

도는 이날도 접촉자 관리와 의료기관 방문자들 중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에 대해서는 검사할 예정이다.

또한 홍역 확진자들과 접촉한 475명의 대한 감시 활동도 계속하고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