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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선배님 멋짐에 온 세상이 들썩..꽃길만 걸어요" 윤세아, 핑크빛 SNS 글 남겨 '실제 나이차는?'





윤세아 인스타그램


‘SKY 캐슬’ 윤세아가 김병철에게 “꽃길만 걸으라”라고 응원해 화제다.

윤세아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SKY 캐슬’의 한 장면을 담은 사진과 함께 상대역으로 열연한 김병철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는 글을 게재했다.

윤세아는 “못다한 이야기 차민혁 노승혜 부부”라며 “김병철 선배님. 저 길이 꽃길이요. 꽃길만 걸으소서. 최고의 부부로 사랑받게 해주셔서, 부족한 저를 인내와 끈기로 이끌어주시고 별빛승혜로 태어나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선배님의 멋짐에 온세상이 들썩이는 오늘이 행복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병철과 윤세아는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KY 캐슬’ 스페셜 방송에서 핑크빛 기류가 형성돼 눈길을 끌었던 바 이 같은 윤세아의 SNS 글에 관심이 모아 지고 있다.

한편, 김병철은 1974년생으로 올해 46살이며 윤세아는 1978년 생으로 올해 42살이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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