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트럼프 “김정은과 대단한 만남이었다”

27일 만찬 후 돌아와 트위터에 소회 적어

김정은(왼쪽)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7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만찬 회동을 하고 있다. /하노이=UPI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단독회담과 친교 만찬을 한 뒤 “대단한 만남과 저녁”이었다고 밝혔다.

만찬 후 숙소로 돌아간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북한의 김정은과 오늘밤 베트남에서 대단한 만남과 저녁을 가졌다”면서 “매우 좋은 대화”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일 재개된다!”라고 덧붙여 김 위원장과의 28일 담판을 예고했다.



그는 백악관이 트위터에 올린 자신과 김 위원장의 대화 영상을 리트윗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28일 베트남 현지시간 오전 9시(한국시간 오전 11시)부터 단독회담을 시작으로 정상회담 2일차 일정에 돌입한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