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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년고용친화적 MICE 생태계 조성' 본격 추진

기업 당 최대 5명까지 고용 청년 인건비 지급

부산시는 전문서비스업 종사를 원하는 지역 청년에게 미래유망산업인 마이스(MICE) 산업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하려고 ‘청년고용친화적 MICE 생태계 조성사업’(2단계)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지난해 8월부터 MICE 유관기업 15개사에 청년 20명에 대한 채용지원을 한 바 있다. 이번 2단계 사업은 부산시 주관으로 오는 11일까지 참여 기업을 20개사를 모집하고 15일부터 21일까지 참여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모집한다. 기업은 MICE 관련 기업, 청년은 부산에 거주하는 만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기업 당 최대 5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청년의 최종 입사가 결정되면 월 최대 180만 원(기업자부담 별도)을 3년간 지원하며 직장적응 훈련, 직무교육 등 고용유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관광마이스과 또는 부산관광컨벤션포럼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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