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후 한·미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방미길에 오른 가운데 연합뉴스TV가 관련소식을 보도하면서 문 대통령 아래 국기를 표시하는 과정에서 북한 인공기를 그래픽 처리했다. 뉴스워치2부 생방송에서 이 같은 실수가 나왔다.
이는 하노이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 그래픽에 문재인 대통령 사진을 덧입히는 과정에서 발생한 단순 실수로 추측된다.
/강신우기자 see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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