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NCT 127, 日 첫 정규 앨범 ‘Awaken’ 오늘(17일) 발매

NCT 127(엔시티 127,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일본 첫 정규 앨범 ‘Awaken’(어웨이큰)이 오늘(17일) 현지 발매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번 앨범에는 파워풀한 매력의 타이틀 곡 ‘Wakey-Wakey’(웨이키-웨이키)를 비롯해 ‘Lips’(립스), ‘Blow My Mind’(블로우 마이 마인드), ‘Long Slow Distance’(롱 슬로우 디스턴스), ‘Kitchen Beat’(키친 비트), ‘End to Start’(엔드 투 스타트) 등 신곡 6곡과 한국 발표곡 ‘TOUCH’(터치), ‘무한적아 (Limitless)’의 일본어 버전 등 총 12곡이 수록돼 있어, NCT 127의 감각적인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특히, 타이틀 곡 ‘Wakey-Wakey’는 미국 스타일의 힙합 사운드와 EDM 요소가 어우러진 곡으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며, 첫 일본 투어 ‘NEO CITY : JAPAN - The Origin’(네오 시티 : 재팬 - 디 오리진)의 피날레를 장식한 사이타마 공연에서 무대를 최초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어,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또한 이번 앨범은 오늘 낮 12시 멜론, 플로, 지니 등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도 전곡 음원 공개되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NCT 127은 4월 18일(현지시간) 미국 ABC의 대표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와 ‘스트라한 & 사라(Strahan and Sara)’에 출연하며, 4월 24일 뉴저지 프루덴셜 센터(PRUDENTIAL CENTER)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과 캐나다 11개 도시에서 12회에 걸쳐 첫 북미 투어를 펼칠 예정이어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