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채용박람회에서는 영진 등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16개사와 성후 등 현대미포조선 사내협력사 8개사 등 모두 24개 회사가 250명을 현장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용접·도장·사상·의장·취부·전장·선각 등 모두 현장 생산직이다.
울산시는 오는 2021년까지 예상되는 부족한 기능인력 약 4,700여 명의 양성과 확보를 위해 훈련장려금, 근로자 주거비, 근속장려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울산=장지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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