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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박보영, 두꺼운 뿔떼+올 블랙 정장..비장한 눈빛 속 변신 이유는?

tvN ‘어비스’ 박보영이 뿔테 안경과 칼정장(갖춰 입은 정장)으로 변신을 감행하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그녀의 대체 불가한 뽀블리 매력이 시선을 강탈한다.

사진=tvN ‘어비스’




2019년 5월 최고의 기대작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연출 유제원/극본 문수연/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이하, ‘어비스’)은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다. 박보영은 상위 1% 여신 검사에서 세젤흔녀로 부활한 ‘고세연’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 박보영이 ‘어비스’를 통해 파격 변신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성스러운 원피스가 아닌 두꺼운 뿔테 안경과 칼정장을 착장한 것. 특히 안경 너머로 거울 속 자신의 변신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박보영의 비장한 눈빛에서 ‘부활 전’ 상위 1% 검사의 카리스마가 살아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그 와중에서도 박보영만의 깜찍 발랄한 표정과 러블리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그녀가 180도 반전 매력을 폭발시킨 변신의 이유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 가운데 박보영은 본 촬영에서 올 블랙으로 변신한 파격 자태를 뽐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박보영의 현재 겉모습은 세젤흔녀 비주얼이지만 그 안에 깃든 진짜 모습은 상위 1% 여신 검사인 것. 박보영은 정반대의 모습을 생기 넘치는 눈빛과 제스처로 섬세하게 그려내 이를 지켜보던 스태프들의 탄성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tvN ‘어비스’ 제작진은 “박보영이 의문의 사고 이후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로 인해 새로운 비주얼로 부활하게 되면서 겪게 될 혼란과 사건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라며 “특히 박보영의 부활에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는 5월 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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