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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운정신도시 공동주택·상업용지 공급

공동주택용지 3.3㎡당 600만원대
GTX 개통 확정 등 교통호재 풍부

  • 진동영 기자
  • 2019-04-26 09:46:22
LH, 운정신도시 공동주택·상업용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운정신도시 내의 공동주택용지와 상업용지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용지는 운정3지구 공동주택용지 2필지와 운정지구 중심상업용지 13필지다.

운정3지구 공동주택용지 A11BL(4만9,000㎡)의 공급가격은 903억원으로 3.3㎡당 608만원 수준이다. 최고층수 20층에 총 750가구 건설이 가능하다.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하는 A32BL(5만7,000㎡)의 공급가격은 1,115억원이다. 3.3㎡당 가격은 641만원 수준이다. 최고 15층에 총 778가구 건설이 가능하다. 제2자유로·자유로와 가깝고 개통 예정인 GTX역사와도 근접해 교통여건이 우수한 지역이다.

운정지구 중심상업용지 13필지는 건폐율 70%에 용적률 500%로 최고 10층까지 건설할 수 있다. 공급면적은 632.6~866.3㎡, 공급가격은 3.3㎡당 2,149~2,288만원 수준이다. 운정지구 내 마지막 남은 상업용지로 경의선 운정역 앞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해 있다. 지난해 주상복합용지 2필지가 매각돼 주변 지역 활성화에 대한 기대도 높다.

운정신도시는 GTX 노선 확정 등 호재 속에 장기간 미매각 상태였던 대부분의 토지들이 판매 완료된 상태다. 지난해 공급한 운정3지구 공동주택용지는 모두 높은 경쟁률로 매각됐다. 운정신도시는 제2자유로를 이용하면 서울 상암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향후 GTX-A 노선이 개통하면 서울역까지 10분대, 삼성역까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지하철 3호선과 SRT 연장도 추진 중이다.

운정3지구 공동주택용지는 추첨방식으로 공급하며 다음 달 20일 1순위, 23일 2순위 신청접수 및 추첨을 진행한다. 1순위에서 마감되면 2순위 신청 접수는 받지 않는다. 당첨자 계약체결은 29~30일 예정이다.

1순위 신청자격은 최근 3년간 300가구 이상 주택건설실적이 있는 주택건설사업 등록업체다. 2순위는 주택건설사업 등록업체면 된다. 후분양 방식인 A32BL은 1, 2순위 모두 국토교통부 장관이 정한 기준에 따라 건축공정이 60%에 도달한 후 입주자를 모집해야 한다.

운정지구 중심상업용지는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입찰 방식으로 공급하며 다음 달 16일 입찰 및 개찰, 21~22일 계약 체결 예정이다. 대금납부는 모두 3년간 유이자 분할납부 조건이며 A32BL의 경우 후분양인 점을 감안해 계약일로부터 18개월 후 중도금 1회차를 납부하는 중도금 18개월 거치 분할납부 방식이다. 자세한 내용은 LH 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파주사업본부 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진동영기자 jin@sedaily.com

◇운정신도시 토지이용계획도

LH, 운정신도시 공동주택·상업용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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