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37개국의 요리와 문화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음식과 문화를 서포터즈들이 직접 소개하는 ‘음식해설사’,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는 ‘우주별별놀이터’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번 행사는 일회용 플라스틱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로 진행되며 개인 용기를 지참한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개인 용기를 가져오지 못한 관람객은 현장에서 텀블러와 접시 등을 대여받으면된다.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성북구청 민관협력사업단 전화나 누리마실 페이스북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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