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상승폭 다소 주춤' 휘발유 평균가 1,532원…SK에너지가 가장 비싸

/연합뉴스




전국 평균 휘발윳값 상승폭이 다소 주춤하는 모양새를 보였다.

2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ℓ당 1,532.3원이었다. 전주보다 6.8원 오른 금액이다.

휘발윳값은 14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긴 했지만 한 주 만에 30원 가까이 오른 지난주와 비교하면 상승폭이 크게 줄어든 것이다.



같은 주 서울 지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전 주 대비 ℓ당 7.0원 오른 1천620.8원이었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가 ℓ당 1,545.5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주유소가 1,502.1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전국 주유소 경유 가격은 ℓ당 4.2원 오른 1,396.3원이었다. 액화석유가스(LPG) 차 연료인 자동차용 부탄은 ℓ당 1.4원 올라 851.4원을 기록했다.
/이미경기자 seoule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휘발유, #기름값, #주유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