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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봉준호, 프랑스 뤼미에르 페스티벌 초청

  • 나윤석 기자
  • 2019-06-12 15:27:15
  • 문화
'기생충' 봉준호, 프랑스 뤼미에르 페스티벌 초청
영화 ‘기생충’을 연출한 봉준호 감독.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기생충’으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봉준호(50·사진) 감독이 프랑스의 권위 있는 영화 축제 중 하나인 뤼미에르 페스티벌에 초청됐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11일(현지시간) “올해 뤼미에르 페스티벌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기생충’ 감독 봉준호를 초청했다”고 보도했다.

뤼미에르 페스티벌은 티에리 프레모 칸 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총감독을, 베르트랑 타베르니에 감독이 위원장을 맡은 영화제로 2009년 시작됐다. 올해는 10월 12일부터 20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다. 리옹은 뤼미에르 형제가 세계 최초의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기록영화를 선보인 도시다. 지난해 영화제에는 ‘로마’의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초청됐다.

프레모 총감독은 “‘기생충’이 한국뿐 아니라 프랑스에서도 흥행하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벌써 티켓 33만장이 팔렸다”며 “‘기생충’은 역대 황금종려상 수상작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불러모으는 영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뤼미에르 페스티벌에서는 프란시스 코폴라 감독이 명예상을 받는다. /나윤석기자 nagij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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