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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홍보대행사 오른웍스, 2019년 하반기 인턴사원 채용





언론홍보대행사 오른웍스(대표 김명기)가 2019년 하반기 인턴사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대상은 4년제 대학교 이상 학력의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로, 모집 부문은 언론홍보AE다. 인턴 기간은 총 6개월(3+3)이며, 추후 평가를 거쳐 정직원 전환의 기회가 주어진다.

인턴사원은 언론홍보 AE가 갖춰야 할 역량을 중점적으로 학습함과 동시에 다양한 실무 보조 업무를 경험하게 된다. 이후 정직원 전환 시 기업 PR 언론홍보 보도자료 작성 및 편집, 언론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 고객사 관리 및 커뮤니케이션 등을 담당한다.

해당 직무 근무 경험이 있거나 유관 업무 경험자 및 경력자, 신문ㆍ방송ㆍ언론ㆍ광고홍보 등 미디어학 또는 국어국문학 전공자를 우대한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되며, 면접 중 간단한 직무수행능력평가가 이뤄진다.

오른웍스는 2008년 설립된 1세대 언론홍보 기업이다. 언론홍보 영역에서 역량을 키워온 언론홍보 전문 AE 및 전-현직 언론사 기자 출신 필진 구성으로, 고객사에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그간 한 차례의 마이너스 성장 없이 성장세를 유지, 해마다 채용 인원을 확충하며 기업으로서 이행해야 하는 일자리 창출의 사회적 책무도 충실하고 있다. 뛰어난 고용안정성과 성장가능성 등 다양한 경쟁력을 인정받아 ‘2019 강소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오른웍스 김승현 총괄이사는 “그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언론홍보 시장을 선도해 왔다. 급변하는 언론 매체 환경에서 논리적 사고력과 분석력을 바탕으로 열정을 발휘할 인재라면 적극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른웍스는 최근 사세가 확장됨에 따라 강남구 역삼동으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으며, 보다 전문적인 언론홍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 채용 정보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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