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토조이 구미젤리는 유산균을 담아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젤리로 건강을 생각해 마음 편히 간식을 즐기지 못했던 20대~30대 여성들에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간식거리로 관심을 끌고 있다.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판매되던 락토조이 구미젤리가 올리브영 전국 주요 매장에 입점됨에 따라, 맛과 건강을 둘 다 놓칠 수 없는 이들에게 많은 사랑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락토조이는 올리브영 매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7월 17일부터 주요 매장에서 ‘락토조이 올영어택’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매장에서 당일 젤리를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100% 경품 당첨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경품은 에어팟부터 외식상품권, 락토핏 골드(50포), 락토조이 구미젤리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1봉만 구매해도 100% 경품 당첨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만큼 많은 이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락토조이 구미젤리는 유산균배양분말을 함유해 젤리 1봉 안에 유산균(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100억마리를 담았고, 유산균의 먹이(프리바이오틱스)인 프락토올리고당을 함유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포도 맛, 복숭아 맛 총 2가지 종류로 출시되어, 새콤달콤한 맛은 기본으로 쫄깃한 식감과 유산균의 건강함까지 챙길 수 있다.
한편,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요즘 젤리에 대한 인식이 아이들 간식에서 성인들이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많이 바뀌었다”며 “이번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H&B스토어에 주로 방문하는 2030여성들에게 락토조이 구미젤리가 더욱 사랑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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